군더더기 없는 테일러링

겨울롱코트지만 슬림해 보이는 이유.

과학적인 입체 패턴과

뛰어난 봉제

퀄리티 좋은 소재

전체적인 하모니가 이루어진

코트 입니다.

컬러는 기본 카멜 바탕입니다.

뒷면에는 바이올렛 컬러로 배색을 주어

재미있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이태리 카센티노 패브릭으로

일명 보풀 원단이라고 불립니다.

카센티노는 보풀이 일어난 것 같은 특유의 빈티지한 텍스쳐가 특징입니다.

이 보풀을 만들기 위해 (라띠나뜨리체)라는 기계를 사용, 특수한 가공법으로 13단계의 작업으로 완성되어 진다고 합니다.
양모의 표면을 일으켜 보온성과 내구성을 높혔고
또한 겨울 소재이지만 매우 가볍고 발수성이 좋아
비나, 눈이 내려도 툭툭 털어주시면 구김 없이 보관이 가능합니다.

중세시대 부터 사용한 이 원단은 귀족 상류층에게 사랑을 받았고
영화 티파니의 아침에서 오드리헵번이 착용한 코트의 원단으로 알려져
전통적인 소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 하여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랜 역사를 기반으로 클래식하고 유행 없이
오래오래 두고 입어도 희소가치가 충분한 제품이라 강조해서 말씀드려요.

몇 백만원 명품 코트 부럽지 않는

퀄리티 뛰어난 제품입니다.

긴 기장감의 코트지만

158센치 단신인 제가 입었을때 작아보이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버튼의 위치를 전체적인 발란스에 맞춰

슬림해 보이고 길어 보일 수 있도록 적절한 위치에 버튼을 달아 주었습니다.

소재와 컬러는 갈롱드블랑을 믿고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이너는 가볍게!!

버튼을 잠궈서 드레시한 느낌으로 입으셔도 좋고

벨트나 머플러를 이용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셔도 좋습니다.

사이즈

freesize

총장 125cm

가슴단면 49cm

어깨단면 40cm

소매길이 60cm

소재

WV80%
PA20%

배송

주문 후 7-10일 소요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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