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제품들 중 재입고 요청이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퍼프 벌룬 드레스


디자인을 다시 재해석하여

소재를 바꿔 다시 만들어 보았어요.



체형 구애 받지 않고

정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중에 하나죠


시원한 여름소재를 사용해

보기만해도

시원해 보이죠.


사실 화이트 면 소재는 관리하기가 참 어렵잖아요.


이제품은 때가 타도 물로 쓱쓱 닦아주기만해도

약하게 물세탁 하셔도 

새 옷처럼  입을 수 있어요..



의외로 관리하기 참 쉬운 화이트 소재죠.





사진 이미지에서는 랩드레스 형식의 브이넥으로 디자인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쉐입이 아니여서

메인으로 진행시에는

브이넥 네크라인으로 변경될꺼에요.


이번에는

어깨 부분에 셔링 주름을 빼고

매끈한 나그랑 쉐입에 소매 밑단부분에만 살짝 벌룬쉐입으로 

디자인했구요.


하의에는 


밑단 절개 부분에 프릴 주름을 넣어 주었습니다. 



전체적인 발란스가 아주 훌륭합니다. 


총장은

 키가 작으신분들이던

크신분들이던

수선이 가능할 수 있도록 프릴주름 위치를 조절했습니다.



좀 짧게 입으시기를 원하시면 밑단만 수선해서 입으셔도 좋습니다. 




158센치인 제가 입었을때  종아리 가리는 기장감으로 5-6센치 줄여서

안에 팬츠가 보이도록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참  예쁘겠다 생각했어요.


다 개인취향이다보니

길게 입기를 원하시면 수선하지 않고

그대로 입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홀겹으로 

안에 안감없이 진행할까 했는데

드레스 하나만으로 편하게 입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메인은  하의만 안감처리 될 예정입니다. 



사진보다는 덜 비침이 없을꺼예요.




사이즈

freesize



총장 126cm

허리 48cm

가슴단면 48cm




배송


공장 여름 휴가로 인해 

8월13-14일 출고예정